권재한 농촌진흥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은 25일 전북 익산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7천여 여성농업인들과 만나 소통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격년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지역 생활개선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또 여성농업인 학습 단체로서 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권 청장이 대회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진청 제공)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은 25일 전북 익산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7천여 여성농업인들과 만나 소통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격년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지역 생활개선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또 여성농업인 학습 단체로서 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권 청장이 대회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진청 제공)
권재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행사 준비에 애쓴 강현옥 생활개선회 중앙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뒤 농진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여성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권 청장은 "농업인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농업인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여성농업인의 지혜와 여성농업인 단체의 역량을 모아 농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더욱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권재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행사 준비에 애쓴 강현옥 생활개선회 중앙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뒤 농진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여성농업인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권 청장은 "농업인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농업인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여성농업인의 지혜와 여성농업인 단체의 역량을 모아 농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더욱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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