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올해 상반기 백 80여개 산하 복지시설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설장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오늘 전법회관 3층 보리수실에서 대표이사 묘장스님과 산하시설 기관장,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시설 임용평가 우수 시설장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상반기에 진행한 26개 기관 임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홍천군장애인복지관과 서울 목5동·가람슬기·복정2 어린이집 등 4개 시설장이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묘장스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모범적인 시설 운영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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