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가운데)은 12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 추석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2012년에 개장해 총 34개 객실을 갖춘 곳으로 지난해 약 6만 4천여 명이 이곳을 이용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약 800여 명이 휴양림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상섭 청장은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라며 "추석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박원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시대를 깨우는 목탁, BBS NEWS는 자본의 논리와 세속적 가치에 얽매지 않는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월 만원의 후원으로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만들어주세요. 제보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임상섭 산림청장(가운데)은 12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을 찾아 추석 명절기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2012년에 개장해 총 34개 객실을 갖춘 곳으로 지난해 약 6만 4천여 명이 이곳을 이용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약 800여 명이 휴양림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상섭 청장은 "자연휴양림과 숲속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라며 "추석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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