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캉세르 린포체
제8대 캉세르 린포체

티벳불교 지도자 캉쎄르 린포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해 대중 법회를 가집니다.

6년 과정의 공부 결사인 딥까르 불교센터 코리아를 지도하고 있는 제8대 캉쎄르 린포체는 오는 28일과 29일 전국비구니회관, 오는 30일 울산 오봉사, 101일 울산 람림법당에서 법회를 열 예정입니다.

캉쎄르 린포체는 네팔, 베트남, 대만, 몽골, 미국 등 각국의 딥까르 불교센터를 통해 린포체만의 고유한 교육체계인 '6년 불교 과정을 매주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급식소 운영, 명상과 관련한 공동 연구 등으로 수행과 전법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위앙종 영화 선사
위앙종 영화 선사

미국을 중심으로 위앙종 전통을 선양하고 있는 영화 선사는 오는 29일부터 1020일까지 방한해 영화 선사 방한법회를 진행합니다.

영화 선사는 오는 29일부터 106일까지 1주일간 청주 보산사에서 관세음보살보문품독송과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는 관음칠을 진행하며, 1012일과 19일 탄허박물관에서 선 수행자들을 위한 특별법회, 13일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정토법회, 그리고 20일 서울 길상사에서 특별법문을 진행합니다.

영화 선사는 지난 20년간 미국,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위앙종의 선정쌍수 가르침으로 많은 이들이 삶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이끌어 왔으며, 한국에는 청주 보산사와 분당 보라선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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