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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천주교 등 5대 종단 성직자와 활동가들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가 기존 핵 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도심 순례 행진을 펼쳤습니다.

종교환경회의는 최근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출발해 조계사 등에서 탈핵 종교인 순례를 진행했습니다.

불교환경연대 등 종교환경회의 소속의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극복과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핵 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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