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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특별 취재팀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사진 오른쪽)과 코리아하우스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BBS 특별 취재팀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사진 오른쪽)과 코리아하우스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리포터 >

프랑스에서 100년 만에 열린 파리 올림픽, 대회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현지에 특파된 BBS 정영석 기자가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 리포터 >

회장님 우선 우리 국민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국민 성원 덕분에 선수들 경기 최선 다해"

 

< 리포터 >

우리나라 선수단, 출발이 좋습니다. 펜싱, 사격, 양궁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왔는데요. 체육회 회장으로서 뿌듯하시겠어요?

"평소 훈련 성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 리포터 >

선수단 분위기는 현재 어떻습니까?

"선수단 분위기 날이 갈수록 좋아"

 

< 리포터 >

올림픽 개회식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국 '北' 호명...놀랍고 황당한 일"

 

< 리포터 >

어떻게 일단락 됐습니까?

"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 리포터 >

우리 한국은 선수촌, 코리아하우스,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이렇게 3곳으로 나뉘어 운용하고 있어요. 특히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덕분에 대회 초반 성적이 좋다 이러한 평가도 나오는데요?

"2년 전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

"선수들 훈련 캠프 유익 상당"

 

< 리포터 >

우리 한국 선수단 최종 성적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객관적 능력 훨씬 뛰어넘는 성과 나오고 있어"

 

< 리포터 >

이 스포츠를 정치와 엮으려고 하는 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올림픽은 화합, 단결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한 말씀 해주시죠.

"스포츠, 정치에 휘둘려서는 안 돼"

 

< 리포터 >

끝으로 한국에서 응원을 하고 계실 우리 국민과 또 현지에서 응원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주시죠.

"대회 끝날 때까지 지속적 응원 부탁"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BBS 정영석 기자.
BBS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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