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2일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동산 사기·전자금융 사기·도박 문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와 청소년 도박 중독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DGB사회공헌재단,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구시민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공 협업사업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4명의 청년 추진단은 부동산 사기·전자금융사기·도박 중독 관련 분야별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7월부터 직접 개발한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취약 계층과 일반시민 천 400여명과 온라인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하며 분야별 범죄예방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2일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동산 사기·전자금융 사기·도박 문제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와 청소년 도박 중독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 DGB사회공헌재단,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대구시민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공 협업사업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64명의 청년 추진단은 부동산 사기·전자금융사기·도박 중독 관련 분야별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7월부터 직접 개발한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취약 계층과 일반시민 천 400여명과 온라인 2만 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하며 분야별 범죄예방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사진=한국부동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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