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불교정신이 빚어낸 세계 최고의 종소리를 자랑하는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의 가치와 정신을 알리는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이 27일 개막해 29일까지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에밀레종 소리, 세계와 함께 미래로’란 주제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고 전통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공연이  가을 천년고도 경주를 물들입니다.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국악밴드 '칠린스'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국악밴드 '칠린스' 
명상음악가 홍순지 선생이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 축하공연곡 '차밭이 보이는 집'과 '용정강에서;를 부르고 있다. 
명상음악가 홍순지 선생이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 축하공연곡 '차밭이 보이는 집'과 '용정강에서;를 부르고 있다. 
트롯 인기가수 장구의 신 박서진이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BBS 불교방송 김종렬 기자
트롯 인기가수 장구의 신 박서진이 제12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BBS 불교방송 김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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