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0월에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282세대 규모로 이 중 72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대치동 핵심 입지로서 대현초와 대명중, 휘문중·고 등 명문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가까운 곳에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이 있습니다. 

또 국내 1등 학원가라고 불리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대건설은 밝혔습니다.

지하철 2호선(삼성역)과 3호선(대치역), 수인분당선(한티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 역삼점 등이 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위치해 있어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굵직한 개발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2015년에 처음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그리고 우수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기존의 디에이치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현대건설은 강조했습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국내 대표 인기 주거지 대치동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라며 "특히 국내에서 교육 환경이 가장 우수하다는 대치동에 위치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