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은 10일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자유로운 활용을 촉진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해 현재와 미래세대, 국민과 임업인, 도시민과 산촌주민 모두가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상섭 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현재세대부터 미래세대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임상섭 산림청장은 10일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은 경제적 이용이 필요한 산림은 자유로운 활용을 촉진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은 철저히 보호해 현재와 미래세대, 국민과 임업인, 도시민과 산촌주민 모두가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상섭 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현재세대부터 미래세대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임업인의 자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저성장과 지역소멸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5대 전략을 담고 있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5대 전략은 산림재난의 종합적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역할 강화, 임업인이 산림경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숲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경제자산으로 육성, 산림부문 민간시장 육성 및 신산업 창출 등이다.
이번 전략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안전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임업인의 자율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한편 숲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저성장과 지역소멸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5대 전략을 담고 있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5대 전략은 산림재난의 종합적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의 역할 강화, 임업인이 산림경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숲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경제자산으로 육성, 산림부문 민간시장 육성 및 신산업 창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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