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10일 최용석 원장 주재로 양식 현장의 현안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전국 7개 양식수협조합장들과의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참석한 7개 양식수협장은 지홍태 굴수하식수협장,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장,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장, 추상근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 김태형 멍게수하식수협장, 김성훈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등이다. 이번 소통포럼에서 양식수협조합장들은 제주지역 넙치 연구 기능 강화를 비롯해 우량 양식품종 개발과 육성, 자연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근거자료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수과원은 제안된 안건들을 연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식현장의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용석 수과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소통포럼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과원 제공)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10일 최용석 원장 주재로 양식 현장의 현안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전국 7개 양식수협조합장들과의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참석한 7개 양식수협장은 지홍태 굴수하식수협장,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장,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장, 추상근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 김태형 멍게수하식수협장, 김성훈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등이다. 이번 소통포럼에서 양식수협조합장들은 제주지역 넙치 연구 기능 강화를 비롯해 우량 양식품종 개발과 육성, 자연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근거자료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수과원은 제안된 안건들을 연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식현장의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용석 수과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소통포럼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과원 제공)
최용석 수과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이번 소통포럼에서 "양식수협조합장과 어업인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양식 현장의 현안과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수과원의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용석 수과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이번 소통포럼에서 "양식수협조합장과 어업인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양식 현장의 현안과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수과원의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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