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주지방법원과 함께 경매 토지의 고정밀 지적정보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LX공사는 9일 LX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지역 감정인들을 대상으로 경매 토지의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LX공사와 전주지방법원이 맺은 ‘경매 토지에 대한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고 LX는 설명했다. LX공사는 협약에 따라 전주지역 감정인과 협업하여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주지방법원 경매 토지에 대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9일 열린 시범사업 설명회.(사진=LX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주지방법원과 함께 경매 토지의 고정밀 지적정보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LX공사는 9일 LX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지역 감정인들을 대상으로 경매 토지의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LX공사와 전주지방법원이 맺은 ‘경매 토지에 대한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고 LX는 설명했다. LX공사는 협약에 따라 전주지역 감정인과 협업하여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주지방법원 경매 토지에 대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9일 열린 시범사업 설명회.(사진=LX 제공)
이에 앞서 LX공사는 지난달 26일 전주지방법원과 법원 경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LX의 드론 기술을 통해 경매 토지의 정확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경매 절차가 고화질 컨텐츠 기반 위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LX공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명소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정재규 전주지방법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앞서 LX공사는 지난달 26일 전주지방법원과 법원 경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LX의 드론 기술을 통해 경매 토지의 정확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경매 절차가 고화질 컨텐츠 기반 위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LX공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명소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정재규 전주지방법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