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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 등 아홉 스님들의 동안거 천막정진 현장에서 추진 중인 위례 상월선원 불사가 추석 이후 본격화 됩니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2024 불교도 대법회 기금 3억원을 전달 한 직후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원명스님/ 봉은사 주지]

“저희들은 그 이제 곧 추석 끝나면 이제 위례 상월 선명상 센터 거기를 착공을 하려고 합니다”

진우스님은 상월선원 불사 본격화의 노고를 기리며, 불교도대법회 당일 참석인원이 수용인원인 3만 명을 넘어 3만 5천 명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진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3만명 정도 자리가 되는데 지금 예상으로는 3만 5천 명 정도 올 것 같아서 광화문이 좁아져 가지고...”

기금 전달식에는 봉은사 선명상연구소장 일감스님과 최진식 봉은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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