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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은 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법구면서 그 소리는 속세에 물든 마음을 깨끗이 털어내는 울림 같은데요.

반세기 가까이 목탁 만들기에 전념한 장인이 있습니다.

손재주가 뛰어나야겠지만 더 좋은 소리를 찾기 위해서는 기술뿐만 아니라 마음이 관건이기에 목탁 제조는 수행의 길이나 다를 바 없다고 하는데요.

운명처럼 목탁소리에 이끌려 목탁 외길을 걸어온 김덕주 명인을 초대해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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