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중심채널 BBS, 파리 올림픽과 함께
정영석, 강인호 기자 등 특별 취재팀 현지 파견
열광적인 야외 개막 현장 보도 중계
선수단 특별 인터뷰...불자 선수 집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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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불교 중심채널인 BBS가 지구촌 스포츠 축제, 파리 올림픽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특별 취재팀을 파견합니다.

전례 없는 야외 개회식부터 우리 선수단과의 특별 인터뷰, 세계 문화의 중심지에서 펼쳐지는 K-문화 등을 집중 소개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리포터 >

한국불교 기간방송이자 중심채널인 BBS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하계 올림픽 현장과 함께합니다.

특별 취재팀을 꾸려 대회 개막 하루 전날 프랑스 파리로 파견합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 올림픽 등의 국제 스포츠 대회를 취재해온 정영석 기자와 '35년 촬영' 경력의 베테랑 강인호 기자가 호흡을 맞춰 올림픽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취재팀은 먼저 개회 당일인 26일, 우리 시간으로 오후 1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열리는 개막식 현장을 중계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우리 선수들의 올림픽 선전을 다짐하는 특별 인터뷰도 현지 코리아하우스 등에서 진행합니다.

특히 양궁의 김제덕, 펜싱의 구본길, 배드민턴의 백하나·채유정·공희용 등 각 종목에 출전하는 불자 선수들의 경기를 집중 보도합니다.

[김제덕 / 파리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앞으로 파리 올림픽 남은 기간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본길 / 파리 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듬직한 맏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파리 시내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각국의 열띤 응원단 모습과 K-문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개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유일의 한국 사찰 파리 길상사에서는 주지 혜원스님을 만나 올림픽 개막에 맞춘 명상 프로그램 운영 등 해외 포교 불사에 대한 소식도 전할 예정입니다.

100년 만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 33회 파리 올림픽.

BBS불교방송이 불교 언론사 중 유일하게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보도로 열광적인 대회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BBS 뉴스 정영석입니다.

영상취재 / 강인호 기자

BBS 정영석 기자(사진 왼쪽), 강인호 기자.
BBS 정영석 기자(사진 왼쪽), 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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