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본각사 주지 상운스님 (V자를 그린 스님 중 오른쪽)이 환한 미소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 양천구 본각사 주지 상운스님 (V자를 그린 스님 중 오른쪽)이 환한 미소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광화문 광장이 명상의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불자와 시민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선명상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에는 공식 개막식을 갖는데 이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선명상과 관련해 '하루 5분 명상'을 국민들에게 제안합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본각사 주지 상운스님도 명상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각사는 지난 6월 전통문화 축제 '용아 나르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양천구 불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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