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을배추 생육관리협의체 통해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은 29일 가을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김장배추 작황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에서 운영중인 중앙현장기술지원단의 가을배추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생육 지도를 독려하라고 지시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에게는 영양제 등 약제 할인 공급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은 29일 가을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김장배추 작황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에서 운영중인 중앙현장기술지원단의 가을배추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생육 지도를 독려하라고 지시했다. 또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에게는 영양제 등 약제 할인 공급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농식품부는 30일부터 가을배추 수확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배추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여 생육상황, 기술지도 실적, 농협과 지방자치단체의 약제 지원 실적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송미령 장관(앞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여름배추 작황 부진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가을배추는 작황 관리를 잘해서 농업인들의 소득도 높이고 국민들께서도 가격 걱정없이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30일부터 가을배추 수확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배추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여 생육상황, 기술지도 실적, 농협과 지방자치단체의 약제 지원 실적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송미령 장관(앞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여름배추 작황 부진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가을배추는 작황 관리를 잘해서 농업인들의 소득도 높이고 국민들께서도 가격 걱정없이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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